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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전국 뉴딜사업지 22곳 선정

입력 2019-04-09 07:36 수정 2019-04-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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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달러 환율 18개월 만에 최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원달러 환율 어제(8일)는 8원 가량 급등을 했습니다. 1144.7원으로 1년 반만에 최고치까지 갔습니다. 4월 배당시즌 배당금을 받은 외국인들이 송금을 위해서 환전을 한 이유도 있고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원화 채권을 팔겠다는 소식이 불안감도 키웠습니다. 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1150원은 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 조선, 1분기 선박 수주 세계 2위

한국 조선업의 올해 1분기 수주 실적이 세계 2위를 했습니다. 전체 선박 발주량의 28%를 수주했습니다. 45%를 차지한 중국이 1위였습니다. 1분기 월별로 보면 1월에는 중국에 이어 2위였고, 2월에 다시 1위로 올라섰다가 지난달 3월에는 중국, 이탈리아에 이어 3위였습니다.

3. 전국 뉴딜사업지 22곳 선정

도시를 되살리는 뉴딜사업이 진행될 곳 먼저 전국 22곳이 정해졌습니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전남 순천시 등이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이들 지역들에서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우려가 없는 지 점검해서 사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으로 이번에 정해진 22곳을 포함해서 올해 100곳 내외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 국토교통부,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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