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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미 국무 "북·미 대화 가능성 말하기엔 너무 일러"

입력 2018-01-06 14:54 수정 2018-01-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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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남북의 고위급회담에 이은 북미 대화 가능성에 대해 "남북 대화의 결과가 어떨지 지켜보자"며 "아직 언급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미 CNN 인터뷰에서 "북한이 대화 준비가 돼 있다면 어떤 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와야 할지 알고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외교적 노력이 실패할 경우 군사행동이 하나의 옵션이지만 첫번째 선택은 아니라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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