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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무기류 인터넷 거래 폭발적 증가…단속 강화 필요성

입력 2017-10-13 08:54 수정 2017-10-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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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와 폭발물 등 불법 무기류의 인터넷 거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에게 제출한 불법 무기류 시정 심의 현황을 보면 불법 무기 관련 심의 건수가 2010년도에 8건에서 올해 6월 말 기준 1,371건으로 170배 이상 늘었습니다.

7건이던 시정 요구도 올해 255건으로 3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대해 신용현 의원은 "방심위와 검찰 등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단속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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