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열애 인정, 상대는 일반인 "피해줄까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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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열애 인정, 상대는 일반인 "피해줄까 조심스럽다"

입력 2013-06-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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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열애 인정'

배우 김성오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6일 김성오의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성오가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현재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는 단계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성오 열애 인정으로 인해 염려되는 부분도 이야기했다. 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김성오가 이번 열애 소식이 전해져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사랑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성오 열애 사실을 보도하며, 상대방이 미모의 일반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김성오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많은 관심을 표했다.

김성오 열애 인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성오 열애 인정, 예쁜 사랑 하세요", "김성오 열애 인정, 사랑에 빠졌으니 둘 다 선남선녀일 듯", "김성오 열애 인정, 연예계에 좋은 소식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 포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