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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올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

입력 2017-12-1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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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시호, 1심 판결 불복 항소

삼성그룹을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도록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장시호 씨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장 씨는 어제(11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모 최순실 씨가 과거 EBS 사장 임명에도 개입했다고 증언했습니다.

2. 한국당 엄용수 의원 기소

창원지검 특수부가 자유한국당 엄용수 의원을 정치 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엄 의원은 20대 총선을 앞둔 지난해 4월 보좌관과 공모해 기업인 안 모 씨로부터 2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올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

2018학년도 수능시험에서 국어와 수학, 영어 영역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의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이 지난해에 비해 모두 조금씩 내려갔습니다. 올해 절대평가로 바뀐 영어 영역은 1등급 비율이 10%로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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