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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한화 김동선 불기소 의견 송치

입력 2017-12-0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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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서 최첨단 위조 달러 발견

인터폴에도 보고되지 않은 신종 초정밀 위조 달러화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했습니다. 일반 위폐 감별기로는 구별이 어려운 초정밀 위조 미화 100 달러권을 KEB하나은행이 발견했는데 은행 측은 국정원과 한국은행 등 유관기관에 자료를 제공해 범정부 차원의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급유선 선장·갑판원 구속

인천 영흥도 인근 바다에서 낚싯배를 들이받아 15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이 구속됐습니다. 어제 영장실질심사에서 법원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고 범죄가 중대하다"고 밝혔습니다.

3. 한화 김동선 불기소 의견 송치

술에 취해 변호사들을 폭행하는 등 물의를 빚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씨가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피해 변호사들은 김 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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