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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장서희-윤건, 깍두기 담그다 '요리 바보' 등극

입력 2015-05-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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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장서희-윤건, 깍두기 담그다 '요리 바보' 등극


늦깎이 신혼부부 장서희와 윤건이 생애 처음으로 깍두기 담그기에 도전했다.

지난주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서툰 요리 실력으로 좌충우돌했던 장서희와 윤건이 이번에는 깍두기 담그기에 도전했다.

신혼의 첫 아침, 허기진 장서희와 윤건 부부가 선택한 메뉴는 지난 밤 먹었던 즉석 카레. 사회생활에 바빠 요리에는 문외한이 될 수 밖에 없었던 두 사람은 "그래도 매일 카레만 먹을 순 없다"며 밑반찬이라도 하나 만들어 먹자며 마트로 향했다.

설렁탕집에서 맛볼 수 있는 깍두기를 만들자던 장서희와 윤건은 배를 갈아 넣는 대신 배 맛이 나는 음료를 넣는가 하면, 깍두기에는 들어가지 않는 기상천외한 재료들을 구입해 '요리 초보'의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어 무를 써는 단계에서부터 난관에 부딪힌 두 사람은 "요리 학원이라도 다녀야겠다"고 자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무 하나 써는 것조차 버거운 '요리 바보 커플' 장서희와 윤건의 기상천외한 깍두기 담그기는 21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지친 남편 김범수를 위해 '원기 회복 프로젝트'를 펼친 내조의 여왕 안문숙의 이야기도 함께 볼 수 있다.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을 다뤘던 시즌1과 달리 '만혼'에 접근해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난 7일 첫 전파를 탔으며, 당시 1회는 2.7%(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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