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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데뷔 26년차 장서희, 윤건 앞에서 긴장한 이유는?

입력 2015-05-14 13:48

14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2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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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2회 방송

'님과 함께2' 데뷔 26년차 장서희, 윤건 앞에서 긴장한 이유는?


44년 만에 처음으로 맞은 신혼집에서의 하루는 26년차 장서희마저 벌벌 떨게 만들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장서희와 윤건이 본격적인 신혼 생활에 돌입, 함께 요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남편과 함께하는 신혼 첫날을 맞이한 장서희는 지난 첫 만남에서 자상한 배려를 보여준 남편을 위해 깜짝 이벤트로 평소에 해본 적 없었던 요리를 준비했다.

완성품을 보여주고 싶다는 아내의 귀여운 요구에 윤건은 부엌 근처에 나오지도 못하게 방안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어 성공적인 깜짝 이벤트를 위해 땀까지 흘리며 요리를 하던 장서희는 후에 이뤄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손이 다 떨리더라. 완벽하게 해주고 싶어서 그런지 정말 긴장했다"라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

남편 윤건을 위해 장서희가 준비한 사랑스러운 이벤트의 결과물은 14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김범수 부부는 동침을 앞두고 김범수 때문에 잠을 못 이룬 안문숙의 속사정과 후끈한 신혼 첫날밤의 모든 이야기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만혼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은 지난 7일 첫 방송부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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