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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체육관 재개장 100일, 최첨단 시설 '눈에 띄네'

입력 2015-04-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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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체육관 재개장 100일, 최첨단 시설 '눈에 띄네'


장충체육관 재개장 100일을 맞이했다.

27일, 2년 7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1월 17일 모습을 드러낸 장충체육관이 재개장 100일을 맞이했다.

지난 100일 동안 장충체육관에서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을 비롯, 프로배구 경기 9회와 격투 스포츠 경기 2회가 열리며 명성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로맨틱 파라다이스 콘서트와 전국 노래자랑 등 각종 문화행사도 21회 개최되며 전에 없이 활발한 문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장충체육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4천507명이 들어갈 수 있는 대규모 관람석을 갖추게 되며 이와같은 행사의 요충지가 됐다.

실내 스포츠 경기를 포함, 문화 공연에 특화된 최첨단 시설을 갖추며 대규모 공연 역시 가능한 체육문화 복합공간으로 거듭난 것.

장충체육관은 하반기부터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배구단의 홈구장으로 사용되며 더 많은 시민의 발길이 닿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충체육관 재개장 100일에 누리꾼들은 "장충체육관 재개장 100일, 오" "장충체육관 재개장 100일, 축하축하!" "장충체육관 재개장 100일, 나도 가보고싶다" "장충체육관 재개장 100일, 벌써 100일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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