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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 "가출 10대 소녀 3명, 나흘 전 시리아 입국"

입력 2015-02-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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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에 가담하기 위해 영국을 떠났던 10대 소녀 3명이 IS 근거지인 시리아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국 경찰은 15살 여학생 2명과 16살 여학생 1명이 지난 17일 가출했으며, 이미 나흘 전 터키 국경을 넘어 시리아로 간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에서는 IS에 합류할 여성을 모집하던 일당 4명이 체포되는 등 최근 성전주의자 즉, 지하디스트가 되기 위해 시리아로 떠난 서방 국가 여성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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