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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2018년 마지막 강연은? 한국인의 100년 음식사

입력 2018-12-25 15:44 수정 2018-12-25 15:44

방송: 12월 26일(수) 밤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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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12월 26일(수) 밤 9시 30분

'차이나는 클라스' 2018년 마지막 강연은? 한국인의 100년 음식사
 
'차이나는 클라스' 2018년 마지막 강연은? 한국인의 100년 음식사

'차이나는 클라스' 2018년 마지막 강연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주영하 교수와 함께 하는 '한국인의 100년 음식사(史)'로 꾸며진다. 이날 게스트로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거침없는 요리 이단아, 김풍 작가가 출연한다.

김풍은 자신의 이름을 재치있는 그림으로 표현하며 등장했다. '웹툰 작가' 김풍의 그림을 본 홍진경은 "요리사인줄 알았는데 그림도 잘 그린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풍은 "요즘 음식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자다가도 일어나 직접 만들어본다"고 말해 남다른 요리 애호가 면모를 뽐냈다. 이에 딘딘은 "(본업인) 그림을 그 열정으로 그려야하는 것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려 김풍을 당황시켰다.

'한식'의 역사를 들려주기 위해 '차이나는 클라스'를 찾은 강연자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주영하 교수다. 주영하 교수는 국내 최초 '음식 인문학'을 만들고 지금까지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 '식(食)인문학계'의 개척자다. 주 교수는 "우리가 한국 전통음식이라고 생각한 것들이 대부분 100년 전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말해 학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주영하 교수가 들려주는 '한국인, 100년의 음식사' 이야기는 12월 26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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