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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예능대세 샘 해밍턴에 '버럭'…왜?

입력 2013-08-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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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예능대세 샘 해밍턴에 '버럭'…왜?


JTBC '마녀사냥 - 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 신동엽이 샘 해밍턴의 연기에 대한 솔직한(?) 지적과 함께 연기를 직접 지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시청자들의 연애 고민이 담긴 '라디오 드라마'를 읽던 중, 샘의 여자 연기가 화제에 올랐다고. 이에 신동엽은 "연기를 좀 자연스럽게 해봐"라며 발끈했다.

신동엽은 샘의 어색한 말투와 목소리를 똑같이 재연한 후 "너무 또박또박하지 말고 자연스럽게"라고 조언하며 대사를 하나씩 짚어가며 지도했다. 샘은 신동엽의 말을 하나씩 따라해 보며 급 향상(?)된 연기를 선보였고. 신동엽은 "훨씬 나아졌다"라며 아빠 미소를 보냈다는 후문.

샘 해밍턴의 불타오르는 연기혼은 23일(금) 밤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 될 예정.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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