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히든싱어2] 휘성 "히든싱어 덕분에 빨리 자리 잡았다"

입력 2014-01-07 09: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히든싱어2] 휘성 "히든싱어 덕분에 빨리 자리 잡았다"


휘성이 "'히든싱어2' 출연 덕분에 제대 후 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1월 11일(토) 밤 11시에는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했던 모창 능력자 중에 최강자를 가리는 왕중왕 전이 방송된다. 이날 녹화에는 임성현, 샤넌, 김진호, 장진호를 포함한 13명의 모창 능력자를 비롯해 가수 휘성, 남진, 윤민수, 솔비, 김경호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녹화에 참여한 가수 휘성은 "'히든싱어2'에 출연한 이후 과거 제 노래들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재진입했다"며, "제대 후 이렇게 빨리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히든싱어2'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휘성은 "하루에 한 번씩 음원차트를 확인한다"며, "제대 후 잠시 쇠퇴기였는데 '히든싱어2' 출연 이후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아보고, 도약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히든싱어2' 휘성 편의 3라운드 '가슴 시린 이야기'에서 멋진 랩을 선보인 쇼리는 "'히든싱어2' 출연 후 각종 송년회에서 랩을 해달라는 초대를 많이 받았다"며, "하지만 노래 주점에 작은 화장실에 잠깐 숨어 있다가 나와 달라는 특별 요청이 있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2월 7일 방송된 '히든싱어2'에 아홉 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한 휘성은 방송 이후 과거 전역 전에 활동했던 약 3~4년 전 출시했던 곡들인 '가슴 시린 이야기', '결혼까지 생각했어', '위드 미', '안되나요' 등이 음원차트에 재진입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강 모창 능력자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지는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은 1월 11일(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히든싱어2] 윤도현 "히든싱어, 음악인생 베스트3에 든다" [히든싱어2] 신승훈 "날 꺾은 장진호, 과거의 나 같았다" [히든싱어2] 임창정, 모창능력자에 "왕중왕전 우승해야 돼" [히든싱어2] 조성모, 탈락 심경 "몰래카메라인줄 알았다" [히든싱어2] 김범수, 모창자 전철민 "날 능가한다" 칭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