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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공포 잦아드나…미국서 추가 감염 확산 '주춤'

입력 2014-10-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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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공포가 덮친 미국에서 첫 번째 환자와 직접 접촉한 48명 중 추가 환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미국이 한숨 돌리는 모양새입니다.

이들 48명은 잠복기를 무사히 지나 대부분 격리가 해제됐고,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뒤 귀국해 치료를 받아온 미국인 의사도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가 나이지리아의 에볼라 발병 종료를 선언하고, 감염 후 본국으로 송환된 노르웨이 의사도 완치되는 등 희망적인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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