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과 같이 살 집 사고 싶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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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과 같이 살 집 사고 싶다" 고백

입력 2014-10-22 11:46

22일 금요일 오후 11시 37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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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금요일 오후 11시 37회 방송

JTBC '님과 함께'의 박준금이 "지상렬과 같이 살 집을 사고 싶다"며 당찬 고백을 했다.

박준금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상렬과 함께 인사동으로 나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복 체험 카페를 찾아 상황극을 펼치는가하면 디자이너 상품 및 공예점이 즐비한 거리를 구경하며 심야데이트를 했다.

깨알 같은 아이쇼핑을 즐기던 두 사람의 눈에 띈 것은 수제 도장 가게.

지상렬과 박준금은 '의미를 새기자'며 부부 전용 도장을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두 사람은 각자 자신과 연관된 캐릭터의 도장을 선택, 두 사람만의 애칭을 새겨 넣어 부부 전용 도장을 만들었다.

이후 박준금은 "(이 도장으로) 둘만의 아담하고 예쁜 집을 사고 싶다"며 당찬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깊어가는 가을 무르익어가는 '열금부부'의 인사동 추억 이야기는 22일 수요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같은 날 방송에서는 온몸에 전율이 돋게 하는 '국제 재혼부부' 이상민-사유리의 극한 레포츠 체험도 볼 수 있다.

이상민이 아파트 20층 높이인 50m 상공에서 "유리야 사랑해"를 외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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