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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채동욱 미스터리 사건의 전말! 그 배후는 누구?

입력 2013-12-11 17:54 수정 2013-12-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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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채동욱 미스터리 사건의 전말! 그 배후는 누구?


JTBC '썰전' 42회에서는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 모군의 신상정보 불법 유출을 수사하던 중, 청와대 관계자인 조이제 서초구청 국장, 조오영 청와대 행정관, 김장주 안전행정부 국장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해 떠오른 청와대 배후설에 주목했다.

청와대가 채 모군의 신상정보를 조회한 청와대 행정관의 행동을 '개인의 일탈'이라고 한 것에 대해 강용석은 "각 개인들의 일탈이지만 개인 셋의 일탈이니 벌써 그룹이 되는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뜻을 내비췄다.

또한 이철희는 "세 명이 채 모군의 신상 정보를 확인해야할 동기가 없기 때문에 '개인의 일탈 행위'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며, 청와대 발표에 수긍할 수 없단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구라는 '묻지마 범죄'에 비유하며 "마치 '묻지마 일탈' 같다"고 응수하자, 이철희는 "'묻지마 조회' 아니겠냐!"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단 후문.

재점화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사퇴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말은 오는 12일 목요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낱낱이 파헤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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