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차기 '꽃보다' 시리즈로 GD의 '꽃보다 얼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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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차기 '꽃보다' 시리즈로 GD의 '꽃보다 얼라' 강추"

입력 2013-12-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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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42회에서는 "'할배'보다 센 '누나'들이 왔다! '꽃보다 누나'"를 주제로 '꽃보다 누나'의 흥행 요인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예능심판자들은 '꽃보다 누나'를 이을 차기 '꽃보다' 시리즈에 대한 독특한 아이디어를 냈는데, 먼저 김희철은 '썰전' 예능심판자의해외판 '꽃보다 썰전'을 얘기했다.

이에 박지윤은 "요즘은 아이들이 대세니 애기들이 여행을 가고 차가운 도시 남자 지드래곤이 따라가 기저귀를 갈아주는 '꽃보다얼라'는 어떻겠냐"고 얘기하는 등 예능심판자 모두 사심 가득한 아이디어를 내놓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꽃보다 누나'에 대한 이야기는 12일(목) 11시 JTBC '썰전'에서 전격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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