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가족사진, 여신미모에 인형같은 자녀 '너무 예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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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가족사진, 여신미모에 인형같은 자녀 '너무 예쁘잖아'

입력 2013-04-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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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의 일상생활이 담긴 단란한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공식 홈페이지에 '이영애, 쌍둥이들과 지낸 오후'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씨 그리고 아들 승권 군과 딸 승빈 양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첫 번째 사진에는 이영애가 아들 승권 군을 안고 있으며 미소를 띠고 있으며, 정호영 씨는 딸 승빈 양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정호영 씨가 아이들이 탄 장난감 차를 끌고 있으며, 이영애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엘르 홈페이지에는 이영애가 자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이영애의 가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아이와 함께여서 더 아름다운 것 같다", "자녀들도 엄마 닮아 예쁘다. 역시 피는 못 속이는 듯", "이영애 가족사진 행복해 보이네", "이영애는 여전히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엘르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