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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총장, 11일간 '경청투어'…한국 등 7개국 찾아간다

입력 2012-03-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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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세계은행 총재로 추천된 김용 미국 다트머스대 총장이 한국 등 7개국을 방문한다고 미 재무부가 밝혔습니다.

재무부 발표에 따르면 김 총장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에티오피아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 한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등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입니다.

재무부는 11일간의 이번 방문을 '경청투어'라고 규정했습니다.

김 총장은 이번 경청투어에서 각국 재무장관 등을 만나 세계은행의 정책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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