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편 카드값 내준다…사회생활에 돈 필요해"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장윤정 "남편 카드값 내준다…사회생활에 돈 필요해"

입력 2015-09-08 11:1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장윤정이 경제권과 관련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장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제동은 "과거 도경완이 모든 명의가 장윤정 앞으로 돼 있다고 하더라. 아마 자기는 죽어도 서류 한 장 안 남을 거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은 "내가 도경완 씨 것을 뺏은 게 아니다. 원래 내 거다"고 당당하게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장윤정은 "남편(도경완) 카드값을 내가 내준다. 남편이 나보다 어리기도 하고, 연예계 경력도 10년 이상 차이가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어디 가서 술값도 내고, 사회 생활도 하려면 돈이 필요할 거다. 내가 기꺼이 윤정앤캐시가 돼주는 것, 남편의 수입은 제가 차곡차곡 모아서 '수고했다'라며 보여준다"라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힐링캠프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