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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거미, 김구라에 서운했던 이유는? "얼굴이…"

입력 2015-06-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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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거미, 김구라에 서운했던 이유는? "얼굴이…"


가수 거미가 김구라에게 서운했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가수 이승철, 정엽, 거미, 성규가 출연해 '음색깡패' 특집을 빛내줬다.

이날 방송에서 거미는 "김구라에게 할 말이 있어 나왔다. 김구라가 타 프로에 출연해 내 노래를 부른 개그우먼 김미려에게 '얼굴이 거미보다 낫네'라고 했었다"며 서운했던 감정을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그런 적이 없다. 노래 실력에 관해서만 이야기를 했다"며 당황해하자 출연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과거 거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구라의 말에 눈물을 흘렸던 것에 대해 "그때 거미가 운 것은 나 때문이 아니다"고 설명했고 거미도 "그땐 나도 분위기 때문에 울었던 것 같다. 이제는 오해가 풀렸다"고 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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