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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라스트' 윤계상 VS 박원상, 사제지간 혈투 불붙었다

입력 2015-09-04 20:57 수정 2015-09-0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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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과 박원상이 맞대결을 펼쳤다.

4일 방송된 JTBC '라스트'에서는 조회장(정종준 분)을 구하기 위해 독사(이철민 분)의 아지트에 찾아 간 장태호(윤계상 분)가 류종구(박원상 분)와 맞닥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종구와 의기투합한 노숙자 무리가 장기밀매로 희생될 위기에 처한 조회장을 구하기 위해 독사의 아지트에 기습했다.

두 패거리가 맞붙게 될 일촉즉발의 상황에 장태호가 "이렇게 싸운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여기서 부딪히면 전부 끝장이다"라고 만류했다.

이에 류종구가 "곽흥삼 오른팔이 되고 싶으면 착한 척 하지 마라"며 "우리는 여기 착한 척, 사람다운 척하려고 온 것"이며 "네가 막을 수 없는 싸움"이라고 입을 열었다.

장태호가 "정말 짜증 나 미치겠다"며 "차라리 다른 싸움을 하자"며 류종구에게 파티(일대 일 결투)를 요청했다.

이에 사제지간인 두 사람의 피할 수 없는 혈투가 시작됐다. 장태호가 먼저 주먹을 날렸으나 류종구가 몸을 피했고 두 사람의 살벌한 주먹다짐이 이어졌다.

또 장태호가 일격을 날려 류종구의 얼굴을 때렸고, 두 사람이 서로의 팔을 부여잡으며 육탄전을 치렀다.

류종구의 일격에 비틀대던 장태호가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몸을 추슬렀고, 류종구에게 연속으로 주먹을 가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결국, 류종구가 방심한 장태호에게 일격을 날렸고, 그가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지자 뒤늦게 도착한 곽흥삼이 장태호를 부축해 데려갔다.

사제지간이었던 두 남자가 각자 짊어진 짐 때문에 피할 수 없는 혈투를 벌였다. 곽흥삼의 오른팔이 된 장태호와 곽흥삼에 맞써는 류종구,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상] '라스트' 윤계상 VS 박원상, 사제지간 혈투 불붙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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