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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름, 당신이 '월간 집'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입력 2021-05-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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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름, 당신이 '월간 집'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의 첫 방송이 2주여 앞으로 다가왔다. 완성도 높은 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차례로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 역시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중. 그 가운데, 올여름, '월간 집'에 주목해야 하는 특별한 세 가지 매력을 짚어봤다.

#1. 대한민국 최대 화두, 과몰입 유발 '내 집 마련' 소재

요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이들의 최대 화두, '내 집 마련'. 집이라는 공간에 대한 정의와 욕망은 날로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월간 집'의 '내 집 마련'으로 얽힌 두 남녀와 '집'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과몰입을 유발한다. 누군가에게는 안식처, 재산 증식의 수단, 또는 결혼 필수품이 되기도 하는, 그래서 사는(live) 곳과 사는(buy) 것 사이 어딘가에 있는 집에 대한 각양각색 현실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담아내 '당신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2. 평범함은 없다! 개성만점 캐릭터 열전

리빙 잡지사 <월간 집>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캐릭터 열전 또한 놓칠 수 없다. 직장인 10년 차, 여전히 '빡센' 월세살이 중인 나영원(정소민)은 이제 막 내 집 마련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그녀의 새 집주인이자 <월간 집> 대표 유자성(김지석)은 돈이 된다면 잡지에 무좀약 광고도 실을 정도로 품격 유지보단 돈줄 유지가 우선이다. 이 외에도 욜로족 포토그래퍼 신겸(정건주), 오매불망 재건축만 기다리는 편집장 최고(김원해), 부동산 하락론자 여의주(채정안), 청약 바라기 남상순(안창환)까지. 매력적인 캐릭터는 끝이 없는 즐거움을 기대케 한다.

#3. 이창민 감독X명수현 작가, 현실적 이야기로 전하는 웃음 폭격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과 시즌2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창민 감독과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에서 톡톡 튀는 설정과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명수현 작가 의기투합했다. 유쾌하고 통쾌한, 웃음을 멈출 수 없는 최상의 공감 로맨스 시너지가 기대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제작진은 "'내 집 마련'이라는 현실적 소재, 리빙 잡지사 <월간 집> 식구들의 각양각색 이야기에 코믹 터치가 가미돼 시종일관 웃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얼마 남지 않은 첫방송까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월간 집'은 '로스쿨' 후속으로 오는 6월 16일 수요일 밤 9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JTBC스튜디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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