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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정건주 "삼각 로맨스+인물들간 케미 기대해주세요"

입력 2021-05-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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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정건주 "삼각 로맨스+인물들간 케미 기대해주세요"

'본투비 금수저+욜로+캠핑매니아=자유로운 영혼'. JTBC '월간 집'으로 돌아온 정건주의 공식이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에서 정건주는 리빙 잡지사 <월간 집> 포토그래퍼 신겸 역을 맡았다. "자극적인 콘텐츠들이 많은 요즘, 편안함과 따뜻함 그리고 유쾌함이 매력적인 대본에 끌렸고, 무엇보다 밝은 성격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신겸 캐릭터에 매료됐다"라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월간 집'은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 '내 집 마련'으로 얽힌 두 남녀와 '집'에 대한 다른 생각들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안에서 신겸은 한 번뿐인 인생, 자신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 머무는 곳'을 곧 나의 집이라 여기는 남다른 개념을 가진 '욜로(You Only Live Once)'족이다. 기업을 물려받으라는 아버지를 뒤로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 <월간 집>에서 일하고 있다.

그간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건주는 '월간 집'을 통해 연기 변신도 꾀했다. 전작과 달리, "마냥 어려 보이고 싶지 않았다. 제 나이 그대로 좀 더 밝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머리도 염색했다"는 것. 더불어 "전 작품에서도 진지한 면모가 있었지만, '신겸'은 더욱 성숙한 인물이라, 연기에도 그런 면이 많이 반영됐다"고 했다.

정건주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여러 가지 기대 포인트도 남겼다. 유자성(김지석)과의 인연으로 <월간 집>에서 일하게 된 그의 시선이 같은 날 입사한 에디터 나영원(정소민)에게 향한다고 예고된 바. "영원과는 연상연하 로맨스 케미를, 자성과는 형제 케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정건주는 "친형제만큼 돈독한 자성과 고민 없던 인생에 생긴 최초 문제 영원 사이에서 선 신겸의 삼각 로맨스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포토 어시스턴트 장찬(윤지온)과는 "유독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티키타카가 잘 맞는 찐친 케미"를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욜로족',  '자유로운 영혼'으로 8개월을 살아보니, 실제로 고민이나 걱정들이 생길 때 유연하게 넘기는 법을 많이 배웠다"는 정건주. "시청자분들도 저처럼 신겸의 이런 부분들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긴 시간, 열심히 촬영했다. '월간 집'이 시청자분들께 재미와 감동으로 다가가길 바란다. 기대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 '월간 집'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과 시즌2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창민 감독이 연출을,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에서 톡톡 튀는 설정과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명수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최상의 공감 로맨스 시너지를 예고했다. '로스쿨' 후속으로 오는 6월 16일 수요일 밤 9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JTBC스튜디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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