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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서 억대까지…직장예비군 지휘관 연봉 '천차만별'
입력 2013-10-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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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예비군 지휘관 연봉이 천차만별인 걸로 조사됐습니다.
국방부가 민주당 안규백 의원실에 전달한 자료에서 직장 예비군 지휘관에게 억대 연봉을 주는 기관이 있는 반면, 대학에서 근무하는 예비군 지휘관은 평균 2000만에서 3000만원대 연봉을 받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안 의원은 동일한 임무를 수행하는 직장 예비군 지휘관들의 임금 차별은 문제라며
처우 개선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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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윤 / 정치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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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NYU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한국에 귀국해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매일경제 신문사에서 국제부 소속 영문뉴스팀장을 거쳐 코리아 중앙데일리에서 경제부 기자 생활을 했습니다. 2011년 6월에 jTBC에 입사하여 국제부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5대양 6대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차고 신속하게 보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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