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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성적 공개 "전국 30등"…류승룡과의 우정도 눈길

입력 2013-05-14 09:29 수정 2013-05-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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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성적 공개 "전국 30등"…류승룡과의 우정도 눈길


오상진을 향한 류승룡의 짙은 애정이 눈길을 끈다.

오상진은 5월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서 최근 둥지를 튼 소속사 식구들과의 친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상진은 프레인 TPC 소속으로 류승룡, 김무열, 조은지, 류현경 등 많은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오상진은 이날 방송에서 류승룡과의 첫 인연에 대해 "내가 회사에 합류한 후 곧바로 제주도 MT를 떠나게 됐다. 솔직히 류승룡에게 큰 형님 이미지 같은 것을 가지고 있어서 시간을 두고 가까워지려 헀는데 류승룡이 먼저 다가와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얼마 전 SBS '땡큐' 촬영 때는 직접 후배 격려해주겠다고 응원까지 와주셨다. 당시 류승룡은 문경에서 촬영 중이었는데 '땡큐' 촬영지인 순천까지 와줘서 정말 감사했다"고 떠올렸다.

오상진을 향한 류승룡의 관심은 지난 9일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도 공개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오상진은 "연기 욕심이 없느냐"는 주원의 질문에 "같은 소속사의 류승룡 씨가 항상 '연기 지도를 해 주겠다. 긴장하고 있으라'고 말하더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오상진에게 연기 지도를 제안했던 류승룡은 이날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tv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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