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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 컷] 특권부터 배운 초선 의원들

입력 2016-05-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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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12일)의 한 컷 보시겠습니다.

엘리베이터 석대가 대기된 상태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죠. 어제 국회 의원회관 엘리베이터 모습인데요. 20대 국회 초선 당선자들을 딱 한 층 위에 있는 오찬 행사장으로 이동시켰습니다.

그 전에 이들은 의원회관 건물 한가운데 통유리로 돼 있는 의원 특권의 상징, 의원 전용 출입문을 통과했고요.

앞서 특강을 마치고 이곳 의원회관까지 300m를 오게 하려고 6대의 버스가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오찬장에서 울려퍼진 건배사는 '밥값하는 정치인! 초선 변화! 끝까지 초심으로!'였습니다.

오늘의 한 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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