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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 유전병 투병 고백 "수술 받았지만 1년 후 두려워…"

입력 2013-11-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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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 유전병 투병 고백 "수술 받았지만 1년 후 두려워…"

'한기범 유전병'

전 농구선수 한기범이 유전병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기범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서 마르판 증후군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이야기를 꺼냈다.

한기범은 "마르판 증후군으로 아버지오 동생을 잃었다"며 "검서 결과 자신도 위험한 상황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기범은 유전병 수술을 바로 받았지만 수술 1년 후 돌아가신 아버지처럼 1녀 ㄴ뒤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화장실에서 몰래 울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한기범은 이날 방송에서 사업 실패로 후원단체의 도움을 받아 받았던 사연까지 공개했다.

한기범 유전병 수술 고백이 담긴 MBC '세바퀴'는 오는 23일(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한기범 유전병 고백,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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