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지하철 문화축제 5~8호선 개최…일자리 상담에 음악회까지

입력 2015-10-01 11:2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지하철 문화축제 5~8호선 개최…일자리 상담에 음악회까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1일부터 12일까지 123개 지하철역에서 '2015 가을문화축제'를 개최해 화제다.

서울도시철도공사의 가을문화축제는 매년 10월 5~8호선 지하철역을 무대삼아 시민들이 참여해 자유롭게 만들어가는 축제로 올해 20회째를 맞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기간동안 서울 123개 지하철역에서 연주회, 시화전, 무료 이발행사, 무료 법률상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6호선 녹사평역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비롯해 올드팝·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가 진행되며, 색소폰·오카리나·통기타·하모니카 등 악기연주를 100여개역에서 만날 수 있다.

또 6호선 상수역의 '패션일러스트와 패션작품 전시회', 7호선 강남구청역의 '애니메이션 작품 전시' 등 70여개 역에서 그림·사진·시화전·공예작품 전시회도 열린다.

5호선 양평역·7호선 대림역 등 5개 역은 무료 법률상담, 5호선 왕십리·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등 약 9개역에서 일자리 상담이 진행되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한편,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축제가 끝나는 12일까지 홈페이지 도서경품 증정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시민 100명에게 프레드릭 배크만의 소설 '오베라는 남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시 제공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수요미식회 부산 '돼지국밥' 맛집, 연예인들도 극찬! 김무성 측 "일정 전면 취소, 몸 컨디션이 안 좋아서일 뿐" 김유정 "이상형, 목소리가 허스키하고 노래 잘 부르는 남자" '라스' 슬기 "난 모태솔로, 이상형 수시로 바뀌지만 지금은…" 에일리 컴백…3년 7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MV '눈길'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