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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신소율 종영 인증샷 "벌써 마지막이라니…"

입력 2014-11-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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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신소율 종영 인증샷 "벌써 마지막이라니…"


'신소율'

배우 신소율(29)이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11일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5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신소율은 극 중 발랄하고 꿈 많은 배우 지망생 한다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에 12일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신소율의 마지막 촬영장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텅 빈 대기실에 홀로 남아 있다. 다른 사진에서 신소율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신소율은 "존경하는 작가님과 너무 고생하신 감독님, 이하 스태프들,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안 올 줄 알았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더 친해지지 못 하고 더 잘하지 못 한 것들만 생각나 서운하고 속상하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유나의 거리'가 2014년 최고의 드라마로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늘 기억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소율 종영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신소율 종영 인증샷, 고생했어요" "신소율 종영 인증샷, 끝나서 아쉬운 드라마" "신소율 종영 인증샷,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아쉽네요" "신소율 종영 인증샷, 속상해하지 마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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