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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연루 의혹 코스닥업체 전 대표 구속영장

입력 2019-09-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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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코스닥 업체 전 대표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18일 특수잉크 제조업체 녹원 씨엔아이 옛 이름 큐브스의 정모 전 대표에 대해 업무상 횡령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대표는 중국 업체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가 최대 주주인 코스닥 업체 WFM은 과거 큐브스에 투자한 적이 있고 현 WFM 대표 김모 씨는 큐브스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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