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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는 형님' 강호동 "JTBC 짜증나" 울컥…강예원에 고민상담

입력 2016-04-10 00:06 수정 2016-04-1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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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강호동 "'마리와 나' 폐지됐다…이제 막 교감했는데" 울컥!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강예원이 '형님고'에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또 그녀가 상담 선생님으로 분해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이날 강호동이 "JTBC 때문에 짜증 난다"며 최근 폐지된 '마리와 나'에 대해 언급했다. 또 그가 "어느 정도 기다려 줘야 하는 것 아니냐! 나는 동물에 대한 전문성 없어 걱정했는데, PD가 책임지겠다고 해 놓고 폐지됐다. 이제 막 동물과 교감하고 친구가 되기 시작했는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강호동이 "'아는 형님'과 '쿡가대표'도 알아서 나가라는 거냐?"며 "담당 피디도 마지막 방송 찍고 욕하고 그랬다" 울컥했다. 이에 강예원이 "모든 것에 이유가 있다. 자신감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 넌 너무 매력 있고 누구도 따라 하지 못하는 '빨간 돼지 색'. 어떤 사람도 호동의 옷을 입을 수 없다. 밀고 나가라" 진지하게 조언했다.

[영상] '아는 형님' 강호동 "JTBC 짜증나" 울컥…강예원에 고민상담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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