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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송곳' 예성·현우, 공정환 도발에 이성잃고 일격…앞날은?

입력 2015-11-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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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예성-현우, 고의적인 도발에 이성 잃었다… 노조의 앞날은?

22일 방송된 JTBC '송곳'에서는 새로 온 수산 파트 고 과장(공정환 분)이 악의적으로 주강민(현우 분)과 황준철(예성 분) 사이를 이간질하며 험담을 늘어놨다.

고 과장은 노조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노조원인 황준철을 도발했다. 그는 황준철의 여자친구와 죽마고우인 주강민 사이를 의심하는 뉘앙스로 의혹을 붉혔다.

급기야 웨딩드레스 입은 황준철의 여자 친구 사진에, "얘도 네가 강민이 꼬봉인 것 아냐? 혹시 남친 잘 부탁한다고 주 주임에게"라며 비아냥 거렸다.

참다못한 황준철이 이성을 잃고 불 같이 달려들었고, 생선을 손질하던 칼에 손을 뻗었다. 가까스로 수산파트 직원들이 막아섰고, 이때 주강민이 고 과장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주강민의 일격으로 푸르미 직원들은 또다시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게 됐다. 극으로 치닫게 된 갈등에 이수인을 비롯한 노조원들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상] '송곳' 예성·현우, 공정환 도발에 이성잃고 일격…앞날은?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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