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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친오빠, 얼굴형·눈매에 웃음소리까지 '붕어빵'

입력 2015-07-17 10:51 수정 2015-07-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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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친오빠, 얼굴형·눈매에 웃음소리까지 '붕어빵'


걸그룹 EXID 솔지가 친오빠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 솔지가 친오빠와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직접 차를 운전하며 친오빠와 데이트를 즐겼다. 솔지의 오빠 허주승 씨는 눈에 띄는 외모는 아니지만 훈훈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솔지와 똑 닮은 얼굴형과 눈매로 누가봐도 두 사람이 남매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한편, 솔지는 친오빠에게 "오빠 친구 사이에서 EXID 중 누가 제일 인기가 많냐"고 묻자 솔지의 오빠는 망설임 없이 "하니"라고 대답해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MBC에브리원 화면 캡처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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