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사썰전 진행하겠습니다. 이철희 소장 나오셨습니다. 오늘(13일)은 세월호 특별법을 두고 새누리당이 어떻게 할 것인가에 시선 모아지는 것 같아요. 먼저 오늘 오전 새누리당의 긴급 의원총회가 있었는데요. 어떤 말들이 나왔는지 일단 화면부터 보시겠습니다.
Q. 오늘 본회의 무산…"야당 성토" 새누리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합의 파기 기싸움…당분간은 대치 계속될 듯. 교황 '구체적 메시지' 있으면 정국 변화 여지]
Q. 새정연의 '궁지' vs 새누리의 '여지'?
Q. 새누리 '민생법안' 야당 협조 급한데…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정치는 여론 싸움…새누리 역풍 불 가능성도]
[앵커]
더구나 내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나라를 찾는데요. 새정치민주연합은 교황 방한을 계기로 궁지에 몰린 세월호 특별법 문제를 풀어나갈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회의에서도 이런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었는데요. 잠시 화면 보실까요?
Q. 교황만 찾는 새정연의 정치적 '궁지'?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새정연, 현재로선 '신의 한수' 없는 듯]
Q. '무대' 김무성의 정치력, 이번에는?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김무성 대표, 굳이 나서서 양보하진 않을 것]
Q. 여야 '합의 뒤 일방 파기' 과거 사례는?
Q. '합의 부결' 야당 측이 더 많은데…왜?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자기 주장 강한 진보정당, 의견 통일 힘들어]
Q. 박영선 "표결했으면 합의안 추인"…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