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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소송비 대납' 이학수 조사…15시간 조사 뒤 귀가

입력 2018-02-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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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의 미국 변호사비를 대신 내준 의혹에 연루된 이학수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15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 부회장은 "검찰 질문에 성실히 답했다"고만 짧게 답했습니다.

검찰은 삼성전자가  2009년 당시 이건희 회장의 사면을 기대하고 업무상 무관한 다스의 변호사비를 대신 내줬다며 이 전 부회장에게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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