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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군대 문제 곪아터져…자살은 전염성 강해"

입력 2014-08-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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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관심병사들의 잇따른 자살과 가혹 행위들, 군대가 정신적 '내전'을 겪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요. 전문가 연결해 짚어보겠습니다.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참여하는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연결했습니다.


Q. 자살 암시 병사의 동반자살…왜 못 막나?
[곽금주/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 자살은 사전암시 많아…힘들다 알릴 때 조치해야]

Q. 병든 군대 '정신적 내전'…치료법은 뭔가?
[곽금주/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 자살은 전염성 강해…극단적 선택 미리미리 막아야]

Q. 병사들 심리상담 형식적인 경우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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