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모병제에서 징병제로의 회귀는 불가능…신중해야"

입력 2014-08-13 16: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참으면 윤 일병, 못 참으면 임 병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군대 문제, 정답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심지어 입대 예정 아들을 둔 부모들을 중심으로 '입영 거부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고요. 일각에서는 제2의 윤 일병을 막기 위해 '모병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마저 나옵니다. 실제로 이 모병제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과 함께 이 문제 살펴보겠습니다.


Q. 관심병사는 '무관심 병사'…28사단 동반자살

+++

Q. 닥치고 전원 징병…누군가는 병영 시한폭탄?

Q. 징병대상 91%가 현역, 8년 뒤엔 98%

Q. 세계 주요국 중 '모병제' 실시하는 국가는?

Q. 대만도 부분 모병제 도입…문제는 없나?
[양욱/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대만 모병제…30%밖에 못 모아 큰 문제]

Q. 분단국가의 모병제 실험, 현실성 있을까?

Q. 모병제 땐 국방예산 35% 증액…현실성은?

Q. 사병 줄면 장성도 줄여야…군이 찬성할까?

Q. 청년 감소 일본은 되레 '징병제 도입론'
[양욱/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모병제에서 징병제 회귀는 불가능…신중해야]

관련기사

현역병 4명 중 1명은 '관심병사'…모병제 의견 '솔솔' 러시아군 48만 중 20만 명 모병제 선발 … 세계적 추세 모병제 적정 병력 30만명 … 군은 50만명 양보 안 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