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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0만 2211명, 이틀째 10만 명대…위중증 408명·사망 71명

입력 2022-02-19 09:46 수정 2022-02-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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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0만 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오늘(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만 2211명입니다. 전날(10만 9831명)보다 7620명 적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 139명을 뺀 10만 2072명이 지역발생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3만 641명, 서울 2만 3135명, 인천 7816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6만 1592명이 나왔습니다. 전체 60.3%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6534명, 경남 4414명, 대구 4223명, 충남 4072명, 경북 3180명, 대전 3030명, 광주 2740명, 전북 2486명, 충북 2392명, 전남 1898명, 울산 1832명, 강원 1798명, 제주 1205명, 세종 676명으로 모두 4만 480명(39.7%)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3명 늘어 408명입니다. 사망자는 71명 추가돼 누적 7354명(치명률 0.40%)입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7.3%, 2차 접종률은 86.3%로 집계됐습니다. 3차 접종률은 59.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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