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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회담 '최후통첩'에 북한 묵묵부답으로 일관

입력 2013-07-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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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실무회담을 제안했지만, 북한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6차 실무회담이 결렬된 지 4일 만인 29일,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마지막 실무회담을 제의하며 빠른 회신을 요구했지만 북한은 특별한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국내 민간단체 5곳이 신청한 14억원 규모의 대북 지원 계획은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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