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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딸, 엄마 곁으로…뇌사 6개월만에 사망

입력 2015-07-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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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해외소식입니다. 고 휘트니 휴스턴의 딸이 끝내 숨지면서 미국 전역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여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 뇌사상태에 빠진 지 6개월 만에 어제(27일) 엄마 곁으로 떠났습니다.

엄마처럼 가수가 되겠다던 브라운, 올해 1월 자택 욕조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는데요, 당시 모습이 휴스턴이 숨질 때 자세와 비슷해 충격을 줬습니다.

두 모녀의 슬픈 사연에 미국 전역이 안타까워하고 있는데요, 휴스턴의 유일한 상속자인 브라운이 숨지면서 234억 원에 달하는 유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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