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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 영상마다 등장한 IS 지하디 존, 북아프리카로 도주?

입력 2015-07-28 09:43 수정 2015-07-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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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국가 IS의 참수 영상에 등장했던 지하디 존이 도주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IS의 참수 동영상에 수차례 등장했던 지하디 존, 지난 1월 일본 기자인 고토 겐지를 참수한 장본인이죠.

영국 정부로 부터 신상이 공개돼 쿠웨이트계 영국인 모함메드 엠와지로 밝혀졌는데요, 최근 시리아를 떠나 북아프리카로 도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엠와지는 정체가 탄로난 후 IS에서 자신의 이용가치가 떨어진 것을 두려워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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