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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이틀째 급락…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여파

입력 2015-08-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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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3일 아침& 첫 소식, 중국의 이틀 연속 위안화 평가절하에 나섰죠. 밤사이 해외 증시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유럽 주요증시 이틀째 급락했습니다. 특히 독일과 프랑스 증시가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3% 넘는 하락세를 보였고, 영국 증시도 1.4% 빠졌습니다.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했지만, 낙폭을 줄이며 혼조세를 보였는데요, 다우지수는 0.33포인트 하락했고, S&P500지수는 0.1%, 나스닥 지수는 0.15% 각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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