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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미국서 디젤차 소유주에 현금"…액수는?

입력 2015-11-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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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조작 스캔들로 위기에 놓인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문제가 된 디젤 차량의 소유주들에게 현금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7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자동차 전문 매체 '더 트루스 어바웃 카스'는 미국의 폭스바겐 차주들이 사용 제한이 없는 500달러짜리 선불카드 등 최대 1250달러, 우리 돈 약 142만원 가량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폭스바겐 측은 구체적인 액수를 확인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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