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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구 식당 창고서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입력 2019-11-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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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샌드위치 패널로 된 식당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일 낮 1시쯤 시작돼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 : 창원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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