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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판소리 심청' 도쿄 공연

입력 2017-11-21 07:44 수정 2017-11-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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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화예술발전 유공자 표창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의 문화예술발전 유공자 35명에 대해 오늘(21일) 시상식을 엽니다. 소설가 조정래씨와 화가 김구림씨 등 4명이 은관문화훈장을 받습니다.

2. 제63회 현대문학상 수상작

김성중씨의 단편소설 '상속'과 황인숙씨의 시 '간발'이 현대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내년 3월 말에 열립니다.

3. '판소리 심청' 도쿄 공연

충남 예산에서 활동하는 극단 예촌의 '멀티플렉스 판소리 심청'이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국제연극제에 초청됐습니다. 심청전 영화를 보면서 판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판소리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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