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냉부' 팔불출 남편 김형규 "김윤아 별명은 '귀염둥이'다"

입력 2017-02-06 10:01

2월 6일(월) 밤 9시 30분 방송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2월 6일(월) 밤 9시 30분 방송

'냉부' 팔불출 남편 김형규 "김윤아 별명은 '귀염둥이'다"


'냉부' 팔불출 남편 김형규 "김윤아 별명은 '귀염둥이'다"


김윤아-김형규 부부가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오늘(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결혼 12년차 부부, 자우림의 김윤아와 VJ 출신 치과의사 김형규가 냉장고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형규는 아내 김윤아의 애칭이 '귀염둥이'라고 밝히며 "보통 사람들은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만 알고 있지만 사실 일상에서는 너무 귀엽다"고 아내의 자랑을 늘어놓아 팔불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사실 김윤아-김형규 부부와 같은 동네 주민"이라며, "두 사람은 동네에서 항상 손을 잡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 부부"라고 증언해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이어 김윤아-김형규 부부는 결혼한 지 12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방귀를 트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형규는 "아내에게 항상 제일 멋있는 남자이고 싶다"며 "내 냄새는 오로지 나만의 것이며 그녀가 맡게 하고 싶지 않다"는 엉뚱한 소신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오세득 셰프는 12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에 76년생 동갑내기이자 결혼 12년차인 김형규를 비롯해 유부남 셰프들의 결혼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모두를 놀라게 한 김윤아-김형규 부부의 비현실적인 결혼 생활과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오세득 셰프의 결혼 계획은 6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힘쎈여자 도봉순' 순수 괴력녀 박보영 첫스틸컷 공개! '아는 형님' 조우종, 구박데기로 전락…"장성규부터 이겨라" 권상우, 닭살 돋는 아내 사랑 "나도 좋아하는 여자랑 살고 있어" '톡투유' 알리, "힘든 순간 버티게 해준 건 가족과 음악"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