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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120년전 미녀 배우, 김태희와 비교해보니

입력 2012-03-1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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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표적 미인들 사진입니다. 만약 이들이 120년 전에 태어났어도 미녀로 꼽혔을까요? 최근 그 당시 대중의 사랑을 받던 여배우들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요즘 미의 기준과 얼마나 다른지 함께 비교해보시죠.



[기자]

미국 볼링그린대 맥커리 교수가 소장하고 있던 사진들입니다.

19세기 후반 유행한 음악극, 이른바 벌레스크 배우들인데요.

당시에 대표적인 미인으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요즘 기준으론 좀 통통하다 싶죠? 하지만 도도한 표정만큼은 예전 미인들도 마찬가지네요.

++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는 펭귄들.

그런데 유독 한 마리가 부산하게 돌아다니네요. 쉬는데 방해가 된 걸까요?

누워있던 펭귄이 똥침을 놔버립니다.

잠자는 펭귄, 건드리면 큰 일 나겠는데요.

++

연구원이 출근을 하나 보군요.

실험복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일할 채비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연구실 문을 여는 순간, 동료들이 대포를 쏘아댑니다.

에이, 아무리 장난이라도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

한 남자가 무대에서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강의 자료를 열려는데 컴퓨터에서 에러 표시가 뜨네요.

당황하는 강연자.

그런데 객석에서 에러 표시를 나타내는 우산이 등장하고 무대 위엔 색색의 옷을 입은 사람들이 올라와 공연을 펼칩니다.

알고보니 깜짝 쇼도 강연의 일부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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