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생생지구촌] 신부 입장하다 옷 훌러덩…"울고싶어라"

입력 2012-03-13 23: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결혼식 하면 왠지 모르게 설레이는 분들 많을텐데요. 그런데 긴장한 탓인지 이런 저런 황당한 사고도 많이 일어납니다. 신부가 연못에 떨어지기도 하고, 부케를 잘못 던지기도 하는데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 예쁜 신부들에겐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기자]

신랑과 신부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순간. 그런데 이 중요한 때 신랑 옆에 서있던 친구가 그만 넘어집니다.

동시에 신부와 부딪히면서 연못에 떨어지는 대형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 뿐 아닙니다. 신부의 면사포가 날아가기도 하고, 부케를 잘못 던져 친구가 다치더니 이번엔 신부에게 새들이 날아들어 촬영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입장 도중 옷이 벗겨지기도 하는데요.

결혼식을 다시 치를 수도 없고 어쩌죠?

++

가만히 서있던 할머니가 난데 없이 팝핀댄스를 선보이기 시작합니다.

거리에 전시된 옷들이 자유롭게 춤을 추기도 하고 몸과 다리가 따로 놀기도 하는데요.

이 특이한 영상은 영국 가수 그래햄 콕슨의 새 뮤직 비디오입니다.

콕슨은 22개국 85명 팬들의 모습을 모아 이 영상을 만들었는데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네요.

++

초롱초롱 눈을 굴리는 사랑스런 아기.

아빠가 조심스레 이유식을 떠먹여 주는데요.

그런데 맛이 없나 봐요. 먹자마자 다시 뱉습니다.

참을성 있게 다시 이유식을 먹여주는 아빠. 하지만 더 심하게 반항하네요.

아가야, 아빠가 싫은 거니 밥이 싫은 거니.

관련기사

[생생지구촌] "촉촉해요" 고양이가 추천하는 피부 관리법 [생생지구촌] 큐브의 달인 납시오! 눈 가리고도 28초만에… [생생지구촌] 고구마 구멍 뚫으니 피리소리…"신기해" [생생지구촌] 억세게 운좋네! 엄마 잔소리 덕에 1억 횡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