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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억수로 운 좋은 남자 또 있다!

입력 2013-06-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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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안에 2번이나 복권에 당첨된다?

이런 꿈 같은 이야기가 현실이 됐다. 미국에서 한 남자가 24시간 동안 2번이나 복권에 당첨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워싱턴스 로터리(Washington's Lottery)' 페이스북에서 전한 소식에 따르면 하루에 2번 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은 워싱턴주 푸얄럽에 거주하고 있는 케리 콜린스.

그는 은박 부분을 긁어서 결과를 알 수 있는 5만5555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된 콜린스는 복권 당첨금을 받기 위해 매장에 들러 또 다른 복권을 구입했는데, 그 복권들 중 또 하나가 당첨돼 추가로 20만 달러를 받게 됐다.

하루에 복권 2번 당첨된 이 남자는 "복권으로 무엇을 할 지 결정하지 못했다"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지는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19일 방송된 JTBC '여보세요'에서도 억수같이 운 좋은 또 다른 남성을 소개했다.

'돈보다 운을 벌어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복권에 당첨된 한 사나이가 방송에서 당첨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재현했는데, 재현을 위해 구매한 복권마저도 25만달러짜리 복권이 당첨된 것.

그는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농담이 아니다. 25만 달러에 당첨이 됐다"고 말해 제작진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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